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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 제천단양상의 제4대 회장 연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7.11
조회수
66

(사진=엔바이오니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습식공정 기반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지역 산업계의 든든한 중심축으로 다시 한번 더 자리매김에 나선다.

엔바이오니아는 회사 한정철 대표이사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제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연임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까지 총 3년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정철 회장은 그동안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한 회장은 제천시와 협력해 제천단양상공회의소·제천시기업협의회 공동으로 8년만에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는 지역 신사업 육성과 인재 양성, 기업 간 협력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엔바이오니아는 습식공정 기반 첨단복합소재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일본·독일 등 선진국이 주도하는 소재산업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주력사업인 고기능 필터 외에도 복합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시너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정철 회장은 "제천·단양 지역 내 대표 경제단체로서 상공회의소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