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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포이시스,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협력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2.26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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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 곽태수 포이시스 대표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와 통합마케팅 전문기업 포이시스(대표 곽태수)가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바이오니아의 휴대용 정수필터 '캡필터(Cap Filter)'의 홍보와 안전한 식수 섭취 캠페인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캡필터는 엔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대용 정수필터로, 마시는 생수병에 직접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양전하 부가기술과 습식공정으로 제작된 고성능 필터를 사용하여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다양한 유해 물질의 여과가 가능하다.

캡필터는 이미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미국위생재단(NSF)의 인증도 취득해 그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마케팅과 공동 행사 개최,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 사업의 홍보 지원, 신규 사업 연구 및 협업 등이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캡필터의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는 물론, 안전한 식수 섭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엔바이오니아의 한정철 대표는 "캡필터는 깨끗한 식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현재, 우리의 자체 기술력으로 오랜 준비 끝에 출시된 제품"이라며, "포이시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던 휴대용 정수필터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포이시스의 곽태수 대표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캡필터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우리 가족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캡필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